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퇴임 후 개업 안 한다” 서약

입력 2018.08.27 (17:52) 수정 2018.08.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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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석태 변호사가 재판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대한변호사협회에 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서약서에서 "본인은 헌법재판관이 된다면 전관예우 악습 철폐와 사법제도 발전을 위해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대한변협은 이른바 '전관예우' 근절 차원에서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인사들로부터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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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태 헌법재판관 후보자 “퇴임 후 개업 안 한다” 서약
    • 입력 2018-08-27 17:52:36
    • 수정2018-08-28 10:18:58
    사회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석태 변호사가 재판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대한변호사협회에 냈습니다.

이 변호사는 서약서에서 "본인은 헌법재판관이 된다면 전관예우 악습 철폐와 사법제도 발전을 위해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대한변협은 이른바 '전관예우' 근절 차원에서 대법관이나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인사들로부터 퇴임 후 변호사 개업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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