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이 아파트 6층 추락…나무에 걸려 목숨 건져

입력 2018.08.27 (21:01) 수정 2018.08.28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살 아이가 아파트 6층에서 떨어졌지만 나무에 부딪혀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저녁 6시30분쯤 울산시 북구 천곡동의 한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5살 A군이 1층 화단으로 추락했지만 화단 나무에 걸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당시 화단에 쓰러져 있던 A군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의 어머니가 잠시 외출을 한 사이 A군이 침대 받침대를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살 아이 아파트 6층 추락…나무에 걸려 목숨 건져
    • 입력 2018-08-27 21:01:28
    • 수정2018-08-28 10:13:51
    사회
5살 아이가 아파트 6층에서 떨어졌지만 나무에 부딪혀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늘 저녁 6시30분쯤 울산시 북구 천곡동의 한 아파트 6층 베란다에서 5살 A군이 1층 화단으로 추락했지만 화단 나무에 걸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당시 화단에 쓰러져 있던 A군을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군의 어머니가 잠시 외출을 한 사이 A군이 침대 받침대를 타고 올라가 창문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