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편의점에 불 질러 주인 숨지게 한 40대 검찰 송치
입력 2018.08.27 (21:42)
수정 2018.08.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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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 불을 질러 주인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남성 김 모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편의점 주인 50대 남성 최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후 치료를 받던 편의점 주인 최 씨는 지난 4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방화 후 도망가던 중 행인에게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김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편의점 주인이 반갑게 맞아주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남성 김 모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편의점 주인 50대 남성 최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후 치료를 받던 편의점 주인 최 씨는 지난 4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방화 후 도망가던 중 행인에게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김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편의점 주인이 반갑게 맞아주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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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편의점에 불 질러 주인 숨지게 한 4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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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21:42:23
- 수정2018-08-28 10:13:51
편의점 주인과 말다툼을 하다 불을 질러 주인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남성 김 모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편의점 주인 50대 남성 최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후 치료를 받던 편의점 주인 최 씨는 지난 4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방화 후 도망가던 중 행인에게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김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편의점 주인이 반갑게 맞아주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40대 남성 김 모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치사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2시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편의점 주인 50대 남성 최 모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후 치료를 받던 편의점 주인 최 씨는 지난 4일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는 사건 당일 방화 후 도망가던 중 행인에게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며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부탁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김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편의점 주인이 반갑게 맞아주지 않아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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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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