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벽까지 충청·남부 국지성 호우…이번 주 잦은 비

입력 2018.08.27 (21:56) 수정 2018.08.2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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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남부 지방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겠고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 지방에는 내일 종일 비구름이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남부 지방에는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밤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부 지방에 비가 예상되고 목요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중부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광주와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5,6도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비구름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영향을 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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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27 22:08:53
    • 수정2018-08-27 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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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남부 지방에는 400mm가 넘는 폭우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충청과 남부 지방은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기 시작하겠고 내일 새벽까지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추가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 아침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지만 중부 지방에는 내일 종일 비구름이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 남부 지방에는 30에서 80, 수도권과 강원도는 내일 밤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부 지방에 비가 예상되고 목요일은 다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7도, 대전은 28도로 오늘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중부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광주와 대구 31도로 오늘보다 5,6도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당분간은 비구름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영향을 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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