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특검 12명 기소…수사 마무리

입력 2018.08.27 (23:25) 수정 2018.08.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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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모두 1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와 함께 19대 대선을 겨냥해 8천8백만 여 건의 댓글 조작을 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지사에 대해 드루킹 일당과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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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루킹’ 특검 12명 기소…수사 마무리
    • 입력 2018-08-27 23:26:22
    • 수정2018-08-27 23: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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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해 온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오늘 오후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경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모두 12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허 특검은 김 지사가 드루킹 김동원 씨와 함께 19대 대선을 겨냥해 8천8백만 여 건의 댓글 조작을 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지사에 대해 드루킹 일당과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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