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최불암·박나래 등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

입력 2018.08.28 (06:57) 수정 2018.08.28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최불암 씨 와 코미디언 박나래 씨 등이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낸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있는데요,

협회는 어제, 올해의 심사 결과 중 대상을 제외한 수상자와 수상작을 미리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200여개 프로그램과 80여명의 방송인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며 그 결과, 개인상에는 공로상의 최불암 씨와 코미디언상 박나래 씨, 연기자상 감우성 씨 등 21개 부문에서 22명이 선정됐습니다.

또 작품상에는 중단편드라마 TV부문에 선정된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비롯해 23개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의 시상식과 영예의 대상 발표는 다음 달 3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최불암·박나래 등 한국방송대상 ‘개인상’ 수상
    • 입력 2018-08-28 06:55:57
    • 수정2018-08-28 07:02:01
    뉴스광장 1부
배우 최불암 씨 와 코미디언 박나래 씨 등이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대상은 한 해 동안 지상파 방송을 빛낸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있는데요,

협회는 어제, 올해의 심사 결과 중 대상을 제외한 수상자와 수상작을 미리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200여개 프로그램과 80여명의 방송인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며 그 결과, 개인상에는 공로상의 최불암 씨와 코미디언상 박나래 씨, 연기자상 감우성 씨 등 21개 부문에서 22명이 선정됐습니다.

또 작품상에는 중단편드라마 TV부문에 선정된 KBS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비롯해 23개 프로그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45회 한국방송대상의 시상식과 영예의 대상 발표는 다음 달 3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