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등 충남 ‘호우특보’…최고 150mm 이상
입력 2018.08.28 (08:05)
수정 2018.08.2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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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자세한 비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영호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KBS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영상에서도 체육시설이 있는 갑천변이 침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세종과 충남 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대전이 122.7㎜로 가장 많고 계룡 72, 세종 금남 55, 청양 정산 60.5 보령 11.6mm등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천지하차도와 유성 IC삼거리 등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전천 대흥교 부근 하상도로가 통제되는 등 대전지역 하상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전시 노은동과 계산동, 장동 등 상습침수지역에서는 일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갑천 물이 불어나면서 갑천 회덕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30~8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농경지와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자세한 비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영호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KBS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영상에서도 체육시설이 있는 갑천변이 침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세종과 충남 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대전이 122.7㎜로 가장 많고 계룡 72, 세종 금남 55, 청양 정산 60.5 보령 11.6mm등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천지하차도와 유성 IC삼거리 등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전천 대흥교 부근 하상도로가 통제되는 등 대전지역 하상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전시 노은동과 계산동, 장동 등 상습침수지역에서는 일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갑천 물이 불어나면서 갑천 회덕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30~8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농경지와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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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등 충남 ‘호우특보’…최고 15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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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8 08:11:21

[앵커]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자세한 비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영호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KBS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영상에서도 체육시설이 있는 갑천변이 침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세종과 충남 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대전이 122.7㎜로 가장 많고 계룡 72, 세종 금남 55, 청양 정산 60.5 보령 11.6mm등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천지하차도와 유성 IC삼거리 등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전천 대흥교 부근 하상도로가 통제되는 등 대전지역 하상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전시 노은동과 계산동, 장동 등 상습침수지역에서는 일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갑천 물이 불어나면서 갑천 회덕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30~8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농경지와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자세한 비 소식을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영호 기자, 지금 비가 얼마나 많이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오늘 새벽부터 대전과 세종, 충남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전 KBS 파노라마 카메라가 촬영하고 있는 영상에서도 체육시설이 있는 갑천변이 침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대전에는 호우경보가 세종과 충남 서천, 계룡, 보령, 청양, 부여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을 보면 대전이 122.7㎜로 가장 많고 계룡 72, 세종 금남 55, 청양 정산 60.5 보령 11.6mm등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갑천지하차도와 유성 IC삼거리 등의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전천 대흥교 부근 하상도로가 통제되는 등 대전지역 하상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어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대전시 노은동과 계산동, 장동 등 상습침수지역에서는 일부 주택이 침수되는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로 갑천 물이 불어나면서 갑천 회덕지점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에는 30~8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다며 농경지와 주택 침수, 산사태 등 피해가 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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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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