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140mm 폭우…침수 등 피해 잇따라

입력 2018.08.28 (23:26) 수정 2018.08.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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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늘(28일) 최대 140mm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으며, 덕암동과 장동 등에선 주택과 빌라의 축대나 담장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또 3.4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20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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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140mm 폭우…침수 등 피해 잇따라
    • 입력 2018-08-28 23:27:07
    • 수정2018-08-28 23: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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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오늘(28일) 최대 140mm 달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갑천 지하차도와 화암사거리, 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 등이 물에 잠겨 도로가 한때 통제됐으며, 덕암동과 장동 등에선 주택과 빌라의 축대나 담장이 무너져 차량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또 3.4ha의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200여 건의 피해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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