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독재 논란’ 에르도안 조각상, 후세인 동상 연상”
입력 2018.08.29 (07:28)
수정 2018.08.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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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거리 한복판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 동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독재 논란을 낳고 있는 에르도안이 사형을 당한 후세인과 같은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 조각상은 독일의 한 예술 축제 현장에 설치됐는데, 독일에선 다음 달 말 에르도안의 방문을 앞두고, 많은 독일인이 그가 인권을 탄압한다며 방문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 동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독재 논란을 낳고 있는 에르도안이 사형을 당한 후세인과 같은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 조각상은 독일의 한 예술 축제 현장에 설치됐는데, 독일에선 다음 달 말 에르도안의 방문을 앞두고, 많은 독일인이 그가 인권을 탄압한다며 방문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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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독재 논란’ 에르도안 조각상, 후세인 동상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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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07:31:25
- 수정2018-08-29 07:50:48
![](/data/news/2018/08/29/4030872_180.jpg)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거리 한복판에 세워져 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 동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독재 논란을 낳고 있는 에르도안이 사형을 당한 후세인과 같은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 조각상은 독일의 한 예술 축제 현장에 설치됐는데, 독일에선 다음 달 말 에르도안의 방문을 앞두고, 많은 독일인이 그가 인권을 탄압한다며 방문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후세인 동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독재 논란을 낳고 있는 에르도안이 사형을 당한 후세인과 같은 운명을 맞을 수 있다고 예술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이 조각상은 독일의 한 예술 축제 현장에 설치됐는데, 독일에선 다음 달 말 에르도안의 방문을 앞두고, 많은 독일인이 그가 인권을 탄압한다며 방문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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