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4개 시·군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

입력 2018.08.29 (09:14) 수정 2018.08.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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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오늘(29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동두천, 가평, 양주, 파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이들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지만, 오전 8시가 넘어가며 동두천에 시간당 47mm의 비가 내리는 등 강우량이 많아져 다시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비구름은 연천과 포천, 동두천 등 북부 지역에 머물러 있으며 서서히 남하해 오후 들어서는 서울과 경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30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80∼150mm이며, 경기 북부 등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250mm 이상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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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북부 4개 시·군 오전 8시 10분 호우주의보
    • 입력 2018-08-29 09:14:34
    • 수정2018-08-29 09:21:25
    사회
수도권기상청은 오늘(29일) 오전 8시 10분을 기해 경기도 동두천, 가평, 양주, 파주에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새벽 5시 30분께 이들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해제했지만, 오전 8시가 넘어가며 동두천에 시간당 47mm의 비가 내리는 등 강우량이 많아져 다시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비구름은 연천과 포천, 동두천 등 북부 지역에 머물러 있으며 서서히 남하해 오후 들어서는 서울과 경기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30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80∼150mm이며, 경기 북부 등 비가 많이 내리는 곳은 250mm 이상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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