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 2천44명에 생리대 지원

입력 2018.08.29 (10:39) 수정 2018.08.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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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2천44명에게 6개월 치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청소년 건강지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지원 대상은 만11∼18세의 성남시민 중 본인 또는 가구원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이 정한 한부모 가족의 여성 청소년입니다.

이들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주소지로 택배 발송합니다.

지원받으려면 다음 달 7일까지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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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청소년 2천44명에 생리대 지원
    • 입력 2018-08-29 10:39:39
    • 수정2018-08-29 10:46:03
    사회
경기도 성남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2천44명에게 6개월 치 위생용품(생리대)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에는 청소년 건강지원 사업비 1억 5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지원 대상은 만11∼18세의 성남시민 중 본인 또는 가구원이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법이 정한 한부모 가족의 여성 청소년입니다.

이들에게 6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주소지로 택배 발송합니다.

지원받으려면 다음 달 7일까지 동 주민센터로 신분증을 가지고 가 신청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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