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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순]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
입력 2018.08.29 (16:06) 고봉순
인도 어느 작은 마을에 매일 아침 목숨을 걸고 등교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선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를 타고 폭이 30m가 넘는 강을 건너가야만 하기 때문인데요. 이 길이 아니면 몇 시간을 멀리 돌아가야 해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침마다 나무리프트에 오른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 [고봉순]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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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16:06:23

인도 어느 작은 마을에 매일 아침 목숨을 걸고 등교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선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를 타고 폭이 30m가 넘는 강을 건너가야만 하기 때문인데요. 이 길이 아니면 몇 시간을 멀리 돌아가야 해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침마다 나무리프트에 오른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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