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어느 작은 마을에 매일 아침 목숨을 걸고 등교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선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를 타고 폭이 30m가 넘는 강을 건너가야만 하기 때문인데요. 이 길이 아니면 몇 시간을 멀리 돌아가야 해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침마다 나무리프트에 오른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 타고 등교하는 아이들
-
- 입력 2018-08-29 16:06:23
인도 어느 작은 마을에 매일 아침 목숨을 걸고 등교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 위해선 위태로운 '나무 리프트'를 타고 폭이 30m가 넘는 강을 건너가야만 하기 때문인데요. 이 길이 아니면 몇 시간을 멀리 돌아가야 해서,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아침마다 나무리프트에 오른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다리를 건너면 되지 않겠냐 싶겠지만... 지난 몇 년간 마을주민들이 다리를 설치해달라는 요구에도 인도 정부는 묵묵부답입니다.
영상 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