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에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입력 2018.08.29 (17:26) 수정 2018.08.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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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특별 점검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연천과 파주, 양주와 동두천, 가평과 포천이며 강원도는 철원과 고성, 양구와 인제, 화천과 춘천 지역입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강원 양양과 속초, 홍천에 발령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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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 입력 2018-08-29 17:26:09
    • 수정2018-08-29 17:51:52
    경제
제19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에 따른 지반 약화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특별 점검하고 산사태 발생 위험이 있을 경우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을 통해 신속하게 주민을 대피시킬 계획입니다.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경기도 연천과 파주, 양주와 동두천, 가평과 포천이며 강원도는 철원과 고성, 양구와 인제, 화천과 춘천 지역입니다.

산사태 주의보는 강원 양양과 속초, 홍천에 발령됐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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