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밤과 설날인 내일의 날씨, 이정민 기상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연휴 첫날은 평온한 날씨로 시작됐습니다.
설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경길에도 별 이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성묘 가시는 분들은 불조심 특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들이 들어오고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높은 구름이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쪽 해상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제주지방은 오늘 밤 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한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자: 연휴 첫날은 평온한 날씨로 시작됐습니다.
설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경길에도 별 이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성묘 가시는 분들은 불조심 특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들이 들어오고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높은 구름이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쪽 해상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제주지방은 오늘 밤 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한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대체로 맑음
-
- 입력 2003-01-31 19:00:00
⊙앵커: 오늘 밤과 설날인 내일의 날씨, 이정민 기상캐스터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연휴 첫날은 평온한 날씨로 시작됐습니다.
설날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도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귀경길에도 별 이상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 영남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기 때문에 성묘 가시는 분들은 불조심 특히 주의하셔야 되겠습니다.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지금 서쪽에서부터 많은 구름들이 들어오고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높은 구름이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남쪽 해상으로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제주지방은 오늘 밤 사이 눈이나 비가 조금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도 계속해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한 1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그러나 낮기온은 오늘보다 2, 3도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 3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