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9 예고

⊙앵커: 오늘 밤 9시뉴스에서는 저녁이 되면서 정체가 풀리고 있는 전국의 고속도로 상황 등 교통정보와 함께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표정을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앵커: 현대상선의 대북송금과 관련해 한나라당은 관련자들의 출국금지와 철저한 검찰수사를 촉구한 반면 민주당은 진상은 규명하되 남북관계에 악영향을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치권과 검찰의 움직임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앵커: 북한 핵문제의 안보리 회부를 논의하기 위한 IAEA의 특별이사회가 다음 달 12일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북한은 오늘도 북미 간의 불가침조약 체결을 거듭 촉구하면서 핵문제의 국제화에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영하 20도까지 견디도록 규정돼 있는 자동차 워셔액이 영하 7도 정도의 약한 추위에도 얼어버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량 워셔액의 대량 유통실태를 고발합니다.
⊙앵커: 즐거운 설날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월 31일 금요일 뉴스 네트워크 마치겠습니다.
⊙앵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