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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한반도, 평화로 가는 길
중국 배후론 또 제기…트럼프 “김정은과 환상적 관계”
입력 2018.08.30 (06:14) 수정 2018.08.30 (10:1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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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배후론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과는 관계가 환상적이라며 북미 정상 간의 신뢰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북한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중국이라며 중국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을 거론하며 미국은 잘하고 있고 중국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북한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의 일부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환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보게 될 것입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방북 취소와 매티스 국방장관의 한미 연합훈련 재개 시사 발언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 간 신뢰를 강조하고 나선 겁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내년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대해 취소하지 않은 상태라며 훈련 재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거론했습니다.

북미 협상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모두 외교를 유지하려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그러면서 북미 두 정상의 관계가 대결 국면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와일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 중국 배후론 또 제기…트럼프 “김정은과 환상적 관계”
    • 입력 2018-08-30 06:15:13
    • 수정2018-08-30 10:11:52
    뉴스광장 1부
[앵커]

북미 비핵화 협상이 교착 상태인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배후론을 또다시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위원장과는 관계가 환상적이라며 북미 정상 간의 신뢰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이재원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은 북한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과의 상황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중국이라며 중국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을 거론하며 미국은 잘하고 있고 중국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북한 문제에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의 일부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서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가 좋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나는 김정은 위원장과 환상적인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모든 것이 어떻게 결론이 날지 보게 될 것입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 방북 취소와 매티스 국방장관의 한미 연합훈련 재개 시사 발언으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정상 간 신뢰를 강조하고 나선 겁니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내년 한미 연합훈련인 독수리 훈련에 대해 취소하지 않은 상태라며 훈련 재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거론했습니다.

북미 협상이 답보 상태인 가운데 CNN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모두 외교를 유지하려는 강력한 인센티브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그러면서 북미 두 정상의 관계가 대결 국면으로 빠져드는 것을 막는 와일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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