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최근 대북 문제를 둘러싼 한미 간 균열 보도에 대해 "부풀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과 한미 관계에 균열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보도를 봤는데, 그야말로 부풀려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과 대화를 하는 이 지점까지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두 핵심 동맹(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현재 위치에 도달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종류의 정책 이슈들에 대해 작은 의견불일치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단지 부풀려진 것이다"며 "우리는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고 이들 나라와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과 한미 관계에 균열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보도를 봤는데, 그야말로 부풀려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과 대화를 하는 이 지점까지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두 핵심 동맹(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현재 위치에 도달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종류의 정책 이슈들에 대해 작은 의견불일치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단지 부풀려진 것이다"며 "우리는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고 이들 나라와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국무부, ‘한미균열 보도’에 “부풀려져 있다”
-
- 입력 2018-08-30 06:39:07
미국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최근 대북 문제를 둘러싼 한미 간 균열 보도에 대해 "부풀려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과 한미 관계에 균열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보도를 봤는데, 그야말로 부풀려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과 대화를 하는 이 지점까지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두 핵심 동맹(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현재 위치에 도달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종류의 정책 이슈들에 대해 작은 의견불일치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단지 부풀려진 것이다"며 "우리는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고 이들 나라와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미국과 한미 관계에 균열이 있다고 주장하는 일부 보도를 봤는데, 그야말로 부풀려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제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한국과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다"며 "우리는 한국과 일본, 그리고 다른 여러 나라의 지원이 없었다면 북한과 대화를 하는 이 지점까지 도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들 두 핵심 동맹(한국과 일본)은 우리가 현재 위치에 도달하도록 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워트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종류의 정책 이슈들에 대해 작은 의견불일치가 있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이야기는 단지 부풀려진 것이다"며 "우리는 긴밀하게 조율하고 있고 이들 나라와 훌륭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항상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