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마을 축제에 폭탄 테러…2명 사망·35명 부상
입력 2018.08.30 (07:30)
수정 2018.08.30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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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 어딘가에서 폭음이 들리자 구급차가 달려갑니다.
필리핀 남부의 한 마을 축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입니다.
목격자들은 상인을 가장해 과일을 팔던 한 남성이 폭탄이 든 가방들을 버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는데요.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세력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남부의 한 마을 축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입니다.
목격자들은 상인을 가장해 과일을 팔던 한 남성이 폭탄이 든 가방들을 버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는데요.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세력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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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마을 축제에 폭탄 테러…2명 사망·3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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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0 07:39:44
- 수정2018-08-30 07:43:24
축제장 어딘가에서 폭음이 들리자 구급차가 달려갑니다.
필리핀 남부의 한 마을 축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입니다.
목격자들은 상인을 가장해 과일을 팔던 한 남성이 폭탄이 든 가방들을 버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는데요.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세력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남부의 한 마을 축제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을 당시 영상입니다.
목격자들은 상인을 가장해 과일을 팔던 한 남성이 폭탄이 든 가방들을 버린 뒤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전했는데요.
이 폭탄 테러로 2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연계된 세력의 소행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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