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유통업 매출 7.8% 상승…폭염에 에어컨·음료 판매↑
입력 2018.08.30 (13:32)
수정 2018.08.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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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은 2.3%, 온라인은 17.8% 각각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8.9%), 백화점(2.9%), 기업형슈퍼마켓(1.8%) 매출이 늘었고,대형마트는 2.5% 감소했습니다.
편의점은 점포 수가 7.1% 늘고 폭염으로 아이스크림·음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고, 기업형 슈퍼마켓도 나들이 수요 확대로 주력 품목인 식품부문 매출이 4.3%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은 폭염으로 냉방가전 등 가정용품(9.2%)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폭염으로 에어컨 등 가전 매출이 늘었지만, 식품군을 포함한 나머지 상품군 매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판매(21.5%)와 온라인판매중개(16.3%) 모두 증가했습니다.
온라인판매는 폭염으로 여행상품 등 서비스 부문과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군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가전 부문 매출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문화 부문(14.2%)과 서비스(16.3%) 부문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은 2.3%, 온라인은 17.8% 각각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8.9%), 백화점(2.9%), 기업형슈퍼마켓(1.8%) 매출이 늘었고,대형마트는 2.5% 감소했습니다.
편의점은 점포 수가 7.1% 늘고 폭염으로 아이스크림·음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고, 기업형 슈퍼마켓도 나들이 수요 확대로 주력 품목인 식품부문 매출이 4.3%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은 폭염으로 냉방가전 등 가정용품(9.2%)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폭염으로 에어컨 등 가전 매출이 늘었지만, 식품군을 포함한 나머지 상품군 매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판매(21.5%)와 온라인판매중개(16.3%) 모두 증가했습니다.
온라인판매는 폭염으로 여행상품 등 서비스 부문과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군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가전 부문 매출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문화 부문(14.2%)과 서비스(16.3%) 부문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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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유통업 매출 7.8% 상승…폭염에 에어컨·음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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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0 13:32:21
- 수정2018-08-30 13:34:22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프라인은 2.3%, 온라인은 17.8% 각각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8.9%), 백화점(2.9%), 기업형슈퍼마켓(1.8%) 매출이 늘었고,대형마트는 2.5% 감소했습니다.
편의점은 점포 수가 7.1% 늘고 폭염으로 아이스크림·음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고, 기업형 슈퍼마켓도 나들이 수요 확대로 주력 품목인 식품부문 매출이 4.3%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은 폭염으로 냉방가전 등 가정용품(9.2%)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폭염으로 에어컨 등 가전 매출이 늘었지만, 식품군을 포함한 나머지 상품군 매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판매(21.5%)와 온라인판매중개(16.3%) 모두 증가했습니다.
온라인판매는 폭염으로 여행상품 등 서비스 부문과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군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가전 부문 매출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문화 부문(14.2%)과 서비스(16.3%) 부문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은 2.3%, 온라인은 17.8% 각각 증가했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편의점(8.9%), 백화점(2.9%), 기업형슈퍼마켓(1.8%) 매출이 늘었고,대형마트는 2.5% 감소했습니다.
편의점은 점포 수가 7.1% 늘고 폭염으로 아이스크림·음료 매출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고, 기업형 슈퍼마켓도 나들이 수요 확대로 주력 품목인 식품부문 매출이 4.3% 늘면서 전체 매출이 늘었습니다.
백화점은 폭염으로 냉방가전 등 가정용품(9.2%)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는 폭염으로 에어컨 등 가전 매출이 늘었지만, 식품군을 포함한 나머지 상품군 매출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온라인은 온라인판매(21.5%)와 온라인판매중개(16.3%) 모두 증가했습니다.
온라인판매는 폭염으로 여행상품 등 서비스 부문과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군 매출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온라인판매중개는 가전 부문 매출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상품군별 매출은 가전·문화 부문(14.2%)과 서비스(16.3%) 부문을 중심으로 모든 상품군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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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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