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여수음악제’ 오늘 개막

입력 2018.08.30 (13:48) 수정 2018.08.3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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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여수음악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립니다.

KBS 교향악단과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가 함께여는 이번 음악회는 오늘 저녁 8시 예울마루 대극장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웅천 친수공원과 여수시청 등 여수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개막 공연에서는 KBS 교향악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수 지역 청소년 29명의 협연이 펼쳐지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국윤종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음악제 기간에는 여수시립합창단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자들과 해외 유명 현악 4중주 단체인 야노슈카 앙상블 등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음악제는 여수시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하루 더 늘고 5회였던 공연도 10회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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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여수음악제’ 오늘 개막
    • 입력 2018-08-30 13:48:26
    • 수정2018-08-30 13:52:59
    사회
'제2회 여수음악제'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립니다.

KBS 교향악단과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가 함께여는 이번 음악회는 오늘 저녁 8시 예울마루 대극장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웅천 친수공원과 여수시청 등 여수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개막 공연에서는 KBS 교향악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수 지역 청소년 29명의 협연이 펼쳐지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올림픽 찬가'를 부른 소프라노 황수미와 테너 국윤종의 무대가 이어집니다.

음악제 기간에는 여수시립합창단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팬텀싱어 출연자들과 해외 유명 현악 4중주 단체인 야노슈카 앙상블 등의 무대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음악제는 여수시가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면서 지난해보다 축제 기간이 하루 더 늘고 5회였던 공연도 10회로 늘어났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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