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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1년 새 27만 5천 명 늘어”
입력 2018.08.30 (15:31) 수정 2018.08.30 (17:24) 사회
지난달 1인 이상 사업체에서 일하는 전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 5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30일) '2018년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발표하고, 지난 7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1인 이상 사업체에서 일하는 전체 종사자 수는 1,779만 5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 약 1.6%, 27만 5천 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 가운데 21만 6천 명은 상용직 노동자로, 임시·일용직 노동자 등은 5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주로 보건업과 사회 복지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에서 증가했으며, 광업과 건설업,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은 사업체 종사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또 지난 6월 기준 상용 근로자 1명 이상 사업체의 전체 노동자 1명이 받는 월평균 임금총액은 322만 4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7%, 11만 6천 원 가량 늘었습니다. 1인당 월평균 노동시간은 158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근로 일수가 1.5일가량 감소하면서 12.8시간 줄어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는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2만 5천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농림어업과 가사서비스업, 국제·외국 기관에서 일하는 경우는 조사에서 제외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경제활동 인구조사가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 등을 전부 포함하는 것과 달리 조사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앞서 통계청은 지난 17일 '2018년 7월 고용 동향'을 통해 취업자(일을 한 사람)의 수가 2천70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7월 대비 5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고용노동부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 1년 새 27만 5천 명 늘어”
    • 입력 2018-08-30 15:31:59
    • 수정2018-08-30 17:24:57
    사회
지난달 1인 이상 사업체에서 일하는 전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만 5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30일) '2018년 7월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발표하고, 지난 7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으로 1인 이상 사업체에서 일하는 전체 종사자 수는 1,779만 5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해 약 1.6%, 27만 5천 명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이 가운데 21만 6천 명은 상용직 노동자로, 임시·일용직 노동자 등은 5만 9천 명 증가했습니다. 주로 보건업과 사회 복지서비스업, 도·소매업 등에서 증가했으며, 광업과 건설업,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은 사업체 종사자가 줄어들었습니다.

또 지난 6월 기준 상용 근로자 1명 이상 사업체의 전체 노동자 1명이 받는 월평균 임금총액은 322만 4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7%, 11만 6천 원 가량 늘었습니다. 1인당 월평균 노동시간은 158시간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근로 일수가 1.5일가량 감소하면서 12.8시간 줄어들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이번 조사는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2만 5천 곳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농림어업과 가사서비스업, 국제·외국 기관에서 일하는 경우는 조사에서 제외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하는 경제활동 인구조사가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 종사자 등을 전부 포함하는 것과 달리 조사 범위가 한정적입니다. 앞서 통계청은 지난 17일 '2018년 7월 고용 동향'을 통해 취업자(일을 한 사람)의 수가 2천708만 3천 명으로, 지난해 7월 대비 5천 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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