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안창림·김성연 결승진출…은메달 2개 확보
입력 2018.08.30 (15:32)
수정 2018.08.30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유도 남자 73㎏급 간판 안창림(남양주시청·세계랭킹 7위)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창림 선수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이란 모하마디 모하마드(17위)를 한판승으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 선수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성연은 우즈베키스탄 굴노자 마트니야조바(24위)와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2분 31초 만에 절반을 획득한 뒤 버텨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승수(한국마사회·37위) 선수는 남자 81㎏급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이란 사에이드 몰라에이에게 패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한희주(용인대·83위) 선수도 여자 63㎏급 8강에서 중국 탕징에게 패한 뒤 패자 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창림 선수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이란 모하마디 모하마드(17위)를 한판승으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 선수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성연은 우즈베키스탄 굴노자 마트니야조바(24위)와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2분 31초 만에 절반을 획득한 뒤 버텨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승수(한국마사회·37위) 선수는 남자 81㎏급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이란 사에이드 몰라에이에게 패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한희주(용인대·83위) 선수도 여자 63㎏급 8강에서 중국 탕징에게 패한 뒤 패자 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도 안창림·김성연 결승진출…은메달 2개 확보
-
- 입력 2018-08-30 15:32:39
- 수정2018-08-30 17:24:01

한국 유도 남자 73㎏급 간판 안창림(남양주시청·세계랭킹 7위) 선수가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안창림 선수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이란 모하마디 모하마드(17위)를 한판승으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 선수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성연은 우즈베키스탄 굴노자 마트니야조바(24위)와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2분 31초 만에 절반을 획득한 뒤 버텨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승수(한국마사회·37위) 선수는 남자 81㎏급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이란 사에이드 몰라에이에게 패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한희주(용인대·83위) 선수도 여자 63㎏급 8강에서 중국 탕징에게 패한 뒤 패자 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안창림 선수는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이란 모하마디 모하마드(17위)를 한판승으로 꺾고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여자 70kg급 김성연(광주도시철도공사·28위) 선수도 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성연은 우즈베키스탄 굴노자 마트니야조바(24위)와 준결승에서 경기 시작 2분 31초 만에 절반을 획득한 뒤 버텨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승수(한국마사회·37위) 선수는 남자 81㎏급 준결승에서 만난 세계랭킹 1위 이란 사에이드 몰라에이에게 패해 동메달 결정전을 치릅니다.
한희주(용인대·83위) 선수도 여자 63㎏급 8강에서 중국 탕징에게 패한 뒤 패자 부활전을 거쳐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변기성 기자 byun@kbs.co.kr
변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