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중·고교 여자 동창들 합성 음란사진 유포한 대학생 구속
입력 2018.08.30 (15:47) 수정 2018.08.30 (15:56) 사회
중·고교 여자 동창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SNS에 유포시킨 대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1살 대학생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박 씨로부터 피해자들의 합성사진을 전달받아 SNS에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로 18살 안 모 군 등 고교생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중·고교 시절 여자 동창 17명의 SNS를 돌아다니며 얼굴 사진을 내려받은 뒤 음란 사진과 합성해 피해자가 문란한 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군 등은 박 씨로부터 음란 합성사진을 전달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와 안 군 등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가입이 가능한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박 씨가 만든 음란물에 실명과 학력, 주거지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심각한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중·고교 여자 동창들 합성 음란사진 유포한 대학생 구속
    • 입력 2018-08-30 15:47:10
    • 수정2018-08-30 15:56:18
    사회
중·고교 여자 동창들의 얼굴 사진을 음란 사진과 합성해 SNS에 유포시킨 대학생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21살 대학생 박 모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또 박 씨로부터 피해자들의 합성사진을 전달받아 SNS에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로 18살 안 모 군 등 고교생 2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7월까지 중·고교 시절 여자 동창 17명의 SNS를 돌아다니며 얼굴 사진을 내려받은 뒤 음란 사진과 합성해 피해자가 문란한 생활을 한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군 등은 박 씨로부터 음란 합성사진을 전달받아 자신이 운영하는 SNS에 게시하고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와 안 군 등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도 가입이 가능한 메신저를 통해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들은 박 씨가 만든 음란물에 실명과 학력, 주거지 등 개인정보가 담겨 있어 심각한 2차 피해를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