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3번째 여성 청장

입력 2018.08.30 (15:59) 수정 2018.08.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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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청장은 1987년 평화신문에 입사한 뒤 서울경제신문·한겨레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2014년부터 문화재청 궁능활용심의위원회 위원도 역임했습니다.

현직 언론인이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건 처음이고 변영섭·나선화 전 청장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청장입니다.

차관급인 문화재청장은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기를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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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0 15:59:42
    • 수정2018-08-30 16:14:51
    문화
신임 문화재청장에 정재숙 중앙일보 문화전문기자가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청장은 1987년 평화신문에 입사한 뒤 서울경제신문·한겨레신문을 거쳐 중앙일보에서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했습니다.

2014년부터 문화재청 궁능활용심의위원회 위원도 역임했습니다.

현직 언론인이 문화재청장에 임명된 건 처음이고 변영섭·나선화 전 청장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청장입니다.

차관급인 문화재청장은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기를 시작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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