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 연합 공중 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실시 미정”

입력 2018.08.30 (17:10) 수정 2018.08.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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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연말에 계획된 정례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의 실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질런트 에이스는 올해 12월 한미 공군 전투기 200여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 훈련으로 이틀전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더 이상 한미 연합 훈련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이후 훈련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연합훈련을 유예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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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한미 연합 공중 훈련 ‘비질런트 에이스’ 실시 미정”
    • 입력 2018-08-30 17:13:35
    • 수정2018-08-30 17: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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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연말에 계획된 정례 한미 연합 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의 실시 여부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비질런트 에이스는 올해 12월 한미 공군 전투기 200여대가 참여하는 대규모 공중 훈련으로 이틀전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더 이상 한미 연합 훈련을 중단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이후 훈련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연합훈련을 유예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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