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근 휘발유차 화재, 리콜이나 제품 결함과 무관”

입력 2018.08.30 (17:56) 수정 2018.08.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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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지난 이틀간 BMW 휘발유 차량에서 난 화재가 현재 진행하는 리콜이나 제품 결함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파주에서 2010년식 528i 차량에 불이 난 데 이어, 오늘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 차도에서 신형 320i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해명에 나선 것입니다.

BMW코리아는 어제 528i 차량의 화재는 안개등 쪽에 유입된 빗물로 인한 배선 합선 때문이고, 오늘 320i의 불은 폭우 때문에 차량이 스스로 작동을 멈췄는데도, 운전자가 무리하게 시동을 걸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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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최근 휘발유차 화재, 리콜이나 제품 결함과 무관”
    • 입력 2018-08-30 17:56:19
    • 수정2018-08-30 18:01:24
    경제
BMW코리아는 지난 이틀간 BMW 휘발유 차량에서 난 화재가 현재 진행하는 리콜이나 제품 결함과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 경기도 파주에서 2010년식 528i 차량에 불이 난 데 이어, 오늘 서울 노원구 마들역 인근 차도에서 신형 320i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차주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해명에 나선 것입니다.

BMW코리아는 어제 528i 차량의 화재는 안개등 쪽에 유입된 빗물로 인한 배선 합선 때문이고, 오늘 320i의 불은 폭우 때문에 차량이 스스로 작동을 멈췄는데도, 운전자가 무리하게 시동을 걸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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