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호남 국지성 호우 대비…내일까지 150mm 많은 비

입력 2018.08.30 (19:30) 수정 2018.08.3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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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습적인 폭우에 서울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따라서 충청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이번 비는 낮엔 주춤하다가 밤마다 집중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또 지역마다 강수량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인데요.

오늘 밤에도 충청과 호남에서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은 최고 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영남과 제주 산지도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 종일 비가 이어지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아침에 충청은 오후에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제주와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대구가 29도로 예상되고 제주도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토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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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청·호남 국지성 호우 대비…내일까지 150mm 많은 비
    • 입력 2018-08-30 19:34:57
    • 수정2018-08-30 19: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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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습적인 폭우에 서울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오늘은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충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따라서 충청는 호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이번 비는 낮엔 주춤하다가 밤마다 집중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또 지역마다 강수량 차이가 큰 것이 특징인데요.

오늘 밤에도 충청과 호남에서는 국지성 호우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충청과 호남은 최고 150mm이상의 폭우가 내리겠고, 영남과 제주 산지도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내일 종일 비가 이어지겠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아침에 충청은 오후에 비가 차차 그치겠습니다.

밤사이 제주와 부산을 비롯한 남부 지방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대구가 29도로 예상되고 제주도는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토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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