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30일(현지시간)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1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 군인은 15명이고 민간인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P통신은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경찰 관계자는 헬기 추락이 이날 아침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州)에서 발생했다며 이 헬기는 에티오피아 동부 도시 디레다와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의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헬기의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 군인은 15명이고 민간인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P통신은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경찰 관계자는 헬기 추락이 이날 아침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州)에서 발생했다며 이 헬기는 에티오피아 동부 도시 디레다와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의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헬기의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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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티오피아서 군헬기 추락해 1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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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0 22:27:57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30일(현지시간) 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18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AFP통신 등이 현지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 군인은 15명이고 민간인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P통신은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경찰 관계자는 헬기 추락이 이날 아침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州)에서 발생했다며 이 헬기는 에티오피아 동부 도시 디레다와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의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헬기의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중 군인은 15명이고 민간인은 3명으로 파악됐습니다.
AP통신은 이 가운데 어린이 2명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경찰 관계자는 헬기 추락이 이날 아침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州)에서 발생했다며 이 헬기는 에티오피아 동부 도시 디레다와에서 수도 아디스아바바 남동쪽의 공군기지로 이동하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당국은 헬기의 정확한 추락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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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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