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면도, 신곡 ‘金국진’…“김국진 일화서 영감”

입력 2018.08.31 (09:42) 수정 2018.08.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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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면도(본명 임현도·24)가 31일 낮 12시 2개월 만의 신곡 '金국진'을 발표한다.

소속사 굿라이프크루에 따르면 이 곡은 개그맨 김국진이 전성기 시절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했다는 유명한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다. 돈 자랑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김국진을 반복해 외치는 후렴구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다.

면도는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한다는 얘기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만간 (김국진이 MC인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뵐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김국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金국진'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불'에 이은 신곡이다. 이 곡은 인디 힙합계에서 주목받는 랩탑보이보이, 면도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배드애스개츠비의 합작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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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1 09:42:46
    • 수정2018-08-31 09: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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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면도(본명 임현도·24)가 31일 낮 12시 2개월 만의 신곡 '金국진'을 발표한다.

소속사 굿라이프크루에 따르면 이 곡은 개그맨 김국진이 전성기 시절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했다는 유명한 일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노래다. 돈 자랑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으로 김국진을 반복해 외치는 후렴구는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있다.

면도는 "전자레인지에 돈을 보관한다는 얘기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조만간 (김국진이 MC인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뵐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김국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金국진'은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불'에 이은 신곡이다. 이 곡은 인디 힙합계에서 주목받는 랩탑보이보이, 면도와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배드애스개츠비의 합작 프로듀싱으로 완성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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