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태평양서 멸종위기 바다거북 또 떼죽음
입력 2018.08.31 (10:58)
수정 2018.08.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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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서남부 오악사카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인근 바다.
참치잡이 그물에 걸린 채 죽어있는 올리브 각시 바다거북 300여 마리를 어부들이 발견했습니다.
1990년부터 바다거북의 포획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멕시코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독성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변으로 바다거북 113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온 것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참치잡이 그물에 걸린 채 죽어있는 올리브 각시 바다거북 300여 마리를 어부들이 발견했습니다.
1990년부터 바다거북의 포획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멕시코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독성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변으로 바다거북 113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온 것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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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태평양서 멸종위기 바다거북 또 떼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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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0:45:44
- 수정2018-08-31 11:02:56
멕시코 서남부 오악사카주 푸에르토 에스콘디도 인근 바다.
참치잡이 그물에 걸린 채 죽어있는 올리브 각시 바다거북 300여 마리를 어부들이 발견했습니다.
1990년부터 바다거북의 포획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멕시코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독성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변으로 바다거북 113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온 것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참치잡이 그물에 걸린 채 죽어있는 올리브 각시 바다거북 300여 마리를 어부들이 발견했습니다.
1990년부터 바다거북의 포획을 전면 금지하고 있는 멕시코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는데요.
전문가들은 독성 조류 번식이나 버려진 낚시 어구 등을 사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 사이에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주 해변으로 바다거북 113마리의 사체가 떠밀려온 것과 관련해 당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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