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산동 싱크홀 현장…주민들 “조짐 있었다”

입력 2018.08.31 (10:50) 수정 2018.08.31 (15: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1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땅꺼짐(싱크홀)이 생기면서 주민 20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과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은 전부터 주변의 지반이 갈라져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이 어제 찍었다며 보여준 사진에는 아파트와 공사현장 사이에 맨눈으로 봐도 선명한 균열이 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현장과 불과 3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 점 때문에 대규모 공사에 반발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주민들 증언과 현장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가산동 싱크홀 현장…주민들 “조짐 있었다”
    • 입력 2018-08-31 10:50:31
    • 수정2018-08-31 15:50:25
    영상K
오늘(31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대형 땅꺼짐(싱크홀)이 생기면서 주민 200여 명이 긴급대피했습니다.

그런데 사고 현장과 인접한 아파트 주민들은 전부터 주변의 지반이 갈라져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 주민이 어제 찍었다며 보여준 사진에는 아파트와 공사현장 사이에 맨눈으로 봐도 선명한 균열이 가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공사현장과 불과 30m 정도 떨어져 있는데요. 이 점 때문에 대규모 공사에 반발하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습니다.

주민들 증언과 현장 상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