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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 희생자 9명 합동 영결식
입력 2018.08.31 (11:49) 수정 2018.08.31 (12:54) 사회
지난 21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숨진 근로자 9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8/31) 오전 인천시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화재 발생 열흘 만에 열린 오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은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눈물을 흘렸고,한 유족은 끝내 실신해 식장 밖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은 희생자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가장 소중한 모습 그대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가족들의 장지에 안장됩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오후에 인천남동공단 세일전자 1공장 4층에서 발생했지만,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이 숨졌고 6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화재 발생 열흘 만에 열린 오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은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눈물을 흘렸고,한 유족은 끝내 실신해 식장 밖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은 희생자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가장 소중한 모습 그대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가족들의 장지에 안장됩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오후에 인천남동공단 세일전자 1공장 4층에서 발생했지만,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이 숨졌고 6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 희생자 9명 합동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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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1:49:13
- 수정2018-08-31 12:54:06

지난 21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숨진 근로자 9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8/31) 오전 인천시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화재 발생 열흘 만에 열린 오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은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눈물을 흘렸고,한 유족은 끝내 실신해 식장 밖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은 희생자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가장 소중한 모습 그대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가족들의 장지에 안장됩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오후에 인천남동공단 세일전자 1공장 4층에서 발생했지만,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이 숨졌고 6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화재 발생 열흘 만에 열린 오늘 영결식에서 유가족들은 안타깝게 숨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눈물을 흘렸고,한 유족은 끝내 실신해 식장 밖으로 실려나가기도 했습니다.
영결식에 참석한 조문객들은 희생자들이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가장 소중한 모습 그대로 기억될 것이라며 유족들을 위로했습니다.
희생자들의 시신은 인천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 화장장에서 화장된 뒤 가족들의 장지에 안장됩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1일 오후에 인천남동공단 세일전자 1공장 4층에서 발생했지만,유독가스가 빠르게 번지면서 공장 안에서 일하던 근로자 9명이 숨졌고 6명은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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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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