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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군수도병원에 외상센터 기공…2020년 개원 예정
입력 2018.08.31 (14:01) 수정 2018.08.31 (14:04) 정치
국방부는 오늘(31일) 경기도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국군외상센터는 병동 40병상과 중환자실 20병상 등 모두 60병상 규모로, 헬기이착륙 시설과 전용 수술실 3곳을 갖추게 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모두 4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2020년 외상센터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외상센터에 365일, 24시간 수술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상주하게 된다며, 민간 대학병원과의 진료협력 등을 통해 국내 상급 수준의 진료 역량을 신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건립되는 국군외상센터는 병동 40병상과 중환자실 20병상 등 모두 60병상 규모로, 헬기이착륙 시설과 전용 수술실 3곳을 갖추게 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모두 4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2020년 외상센터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외상센터에 365일, 24시간 수술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상주하게 된다며, 민간 대학병원과의 진료협력 등을 통해 국내 상급 수준의 진료 역량을 신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국군수도병원에 외상센터 기공…2020년 개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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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4:01:49
- 수정2018-08-31 14:04:46

국방부는 오늘(31일) 경기도 분당의 국군수도병원에서 '국군외상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국군외상센터는 병동 40병상과 중환자실 20병상 등 모두 60병상 규모로, 헬기이착륙 시설과 전용 수술실 3곳을 갖추게 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모두 4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2020년 외상센터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외상센터에 365일, 24시간 수술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상주하게 된다며, 민간 대학병원과의 진료협력 등을 통해 국내 상급 수준의 진료 역량을 신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번에 건립되는 국군외상센터는 병동 40병상과 중환자실 20병상 등 모두 60병상 규모로, 헬기이착륙 시설과 전용 수술실 3곳을 갖추게 됩니다.
국방부는 앞으로 모두 4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공사를 마친 뒤 오는 2020년 외상센터의 문을 열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외상센터에 365일, 24시간 수술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상주하게 된다며, 민간 대학병원과의 진료협력 등을 통해 국내 상급 수준의 진료 역량을 신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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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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