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장병 2천300여명 투입

입력 2018.08.31 (15:16) 수정 2018.08.3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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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제18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피해 지역에 장병 2천300여명(연인원 기준)을 투입해 대민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장병이 투입된 지역은 해남, 광주, 구례, 완도, 순천, 무주, 제천, 송추, 고양, 파주, 양주, 춘천, 장호원, 화천 등 14개 시·군입니다.

육군은 "대민지원에 투입된 장병들은 해변과 강변의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복구, 침수 상가 및 가옥 정리, 토사 제거, 벼 세우기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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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1 15:16:36
    • 수정2018-08-31 15:25:33
    정치
육군은 제18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늘까지 피해 지역에 장병 2천300여명(연인원 기준)을 투입해 대민 지원을 실시했습니다.

장병이 투입된 지역은 해남, 광주, 구례, 완도, 순천, 무주, 제천, 송추, 고양, 파주, 양주, 춘천, 장호원, 화천 등 14개 시·군입니다.

육군은 "대민지원에 투입된 장병들은 해변과 강변의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복구, 침수 상가 및 가옥 정리, 토사 제거, 벼 세우기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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