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교통안전공단 지정 검사소에서도 EGR 리콜 대상 차량 안전진단”

입력 2018.08.31 (16:15) 수정 2018.08.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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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안전진단 장소가 확대됩니다.

BMW 코리아는 오늘(31일) "BMW 공식 서비스센터 외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정 전국 10개 검사소에서도 EGR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검사소에서의 안전진단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BMW 측은 "아직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다시 안전진단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BMW 리콜 전담 고객센터(080-269-5181)를 통해 예약한 뒤 가까운 검사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단이 지정한 검사소는 서울 노원과 강원 원주, 경기 서수원, 경기 부천, 대전 신탄진, 대구 이현, 부산 해운대, 광주, 전북 전주, 제주 등 10곳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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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교통안전공단 지정 검사소에서도 EGR 리콜 대상 차량 안전진단”
    • 입력 2018-08-31 16:15:24
    • 수정2018-08-31 16:58:49
    경제
BMW 차량 화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으로 지목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안전진단 장소가 확대됩니다.

BMW 코리아는 오늘(31일) "BMW 공식 서비스센터 외 한국교통안전공단 지정 전국 10개 검사소에서도 EGR 리콜 대상 차량에 대한 안전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검사소에서의 안전진단 기간은 오늘부터 다음 달 28일까지이며 예약제로 실시됩니다.

BMW 측은 "아직까지 안전진단을 받지 않았거나 다시 안전진단을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BMW 리콜 전담 고객센터(080-269-5181)를 통해 예약한 뒤 가까운 검사소를 방문해 점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단이 지정한 검사소는 서울 노원과 강원 원주, 경기 서수원, 경기 부천, 대전 신탄진, 대구 이현, 부산 해운대, 광주, 전북 전주, 제주 등 10곳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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