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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입력 2018.08.31 (20:15) 수정 2018.08.31 (20:44) 경제
중국 양쯔강 하류 안후이성 우후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 농업농촌부 발표를 인용해 어제(30일) 안후이 우호시에서 돼지 8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동 제한과 살처분, 소독 등으로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첫 발병한 이후 중국 내 발병지는 5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출처 : 농업농촌부 캡처]
농식품부는 중국 농업농촌부 발표를 인용해 어제(30일) 안후이 우호시에서 돼지 8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동 제한과 살처분, 소독 등으로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첫 발병한 이후 중국 내 발병지는 5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출처 : 농업농촌부 캡처]
-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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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20:15:28
- 수정2018-08-31 20:44:29

중국 양쯔강 하류 안후이성 우후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중국 농업농촌부 발표를 인용해 어제(30일) 안후이 우호시에서 돼지 8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동 제한과 살처분, 소독 등으로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첫 발병한 이후 중국 내 발병지는 5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출처 : 농업농촌부 캡처]
농식품부는 중국 농업농촌부 발표를 인용해 어제(30일) 안후이 우호시에서 돼지 80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동 제한과 살처분, 소독 등으로 긴급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랴오닝성 선양시에서 첫 발병한 이후 중국 내 발병지는 5곳으로 늘었습니다.
[사진출처 : 농업농촌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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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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