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남해안·제주도 최고 120mm 많은 비

입력 2018.08.31 (21:56) 수정 2018.08.3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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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가 번갈아가며 찾아왔던 8월도 끝이 났습니다.

9월의 첫날인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만 조금 끼겠고 남부 지방은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대부분 지방에서 화창한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비구름이 남해안으로 남하해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30에서 최고 12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전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오다가 경북부터 차차 그치겠고 한낮에 안동 29도 예상됩니다.

호남 내륙은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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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까지 남해안·제주도 최고 120mm 많은 비
    • 입력 2018-08-31 21:58:52
    • 수정2018-08-31 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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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가 번갈아가며 찾아왔던 8월도 끝이 났습니다.

9월의 첫날인 내일, 중부 지방은 구름만 조금 끼겠고 남부 지방은 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오랜만에 대부분 지방에서 화창한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과 모레 내륙 지역은 30도 안팎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비구름이 남해안으로 남하해 남해안과 제주도는 내일까지 30에서 최고 120mm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1도, 대전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습니다.

강원 영동은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 비해 기온이 낮겠습니다.

영남은 비가 오다가 경북부터 차차 그치겠고 한낮에 안동 29도 예상됩니다.

호남 내륙은 내일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에는 다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중부와 호남에, 화요일에는 남부 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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