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8.08.31 (23:00) 수정 2018.08.3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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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지반 침하, 200여 명 긴급 대피…주민들 ‘불안’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흙막이가 잇따라 무너진 탓에 대규모 지반 침하가 생겨 인근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파트 건물이 기우는 등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靑 “대북 특사 파견”…남북 정상회담·비핵화 논의 어디로?

청와대가 다음달 5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을 북한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번째 정상회담과 교착 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전망해 봤습니다.

3.3㎡ 당 1억 원?…정부 ‘업계약’ 현장 단속 강화

정부가 3.3㎡ 당 1억 원이 넘게 거래됐다는 서초구의 한 아파트를 상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양도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래액을 부풀리는 '업계약'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7년, 피해자 고통 여전…피해 조사 어디까지?

질병관리본부가 당시 만연했던 폐 손상의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한지 오늘로 꼭 7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피해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들의 피해에 대한 조치는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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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옆 지반 침하, 200여 명 긴급 대피…주민들 ‘불안’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흙막이가 잇따라 무너진 탓에 대규모 지반 침하가 생겨 인근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파트 건물이 기우는 등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靑 “대북 특사 파견”…남북 정상회담·비핵화 논의 어디로?

청와대가 다음달 5일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사절단을 북한에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번째 정상회담과 교착 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논의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전망해 봤습니다.

3.3㎡ 당 1억 원?…정부 ‘업계약’ 현장 단속 강화

정부가 3.3㎡ 당 1억 원이 넘게 거래됐다는 서초구의 한 아파트를 상대로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양도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래액을 부풀리는 '업계약' 등에 대한 현장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습기 살균제 7년, 피해자 고통 여전…피해 조사 어디까지?

질병관리본부가 당시 만연했던 폐 손상의 원인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지목한지 오늘로 꼭 7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피해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이들의 피해에 대한 조치는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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