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보안·방첩에만 집중…정치적 중립 준수”
입력 2018.09.02 (12:06)
수정 2018.09.0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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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무사령부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어제 공식 출범한 가운데, 남영신 초대 사령관은 군 관련 사안의 보안과 방첩 위주 활동에만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혔습니다.
남 사령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에 정치적 중립 의무와 불법적인 정보 수집 활동의 금지, 특권의식 배제 등을 명문화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또 자신의 명예를 걸고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안보지원사를 반듯하게 세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에 정치적 중립 의무와 불법적인 정보 수집 활동의 금지, 특권의식 배제 등을 명문화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또 자신의 명예를 걸고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안보지원사를 반듯하게 세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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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보안·방첩에만 집중…정치적 중립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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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2 12:07:26
- 수정2018-09-02 12:12:14
![](/data/news/2018/09/02/4032759_60.jpg)
국군 기무사령부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어제 공식 출범한 가운데, 남영신 초대 사령관은 군 관련 사안의 보안과 방첩 위주 활동에만 집중하겠다고 취임 소견을 밝혔습니다.
남 사령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에 정치적 중립 의무와 불법적인 정보 수집 활동의 금지, 특권의식 배제 등을 명문화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또 자신의 명예를 걸고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안보지원사를 반듯하게 세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령'에 정치적 중립 의무와 불법적인 정보 수집 활동의 금지, 특권의식 배제 등을 명문화 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남 사령관은 또 자신의 명예를 걸고 다시는 국민을 배신하지 않는 안보지원사를 반듯하게 세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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