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퇴원 축하해~!” 미숙아 위한 병원 졸업식
입력 2018.09.04 (20:46)
수정 2018.09.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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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병원에서 특별한 졸업식을 열렸습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졸업생'이 될 것 같은데요.
주인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저 졸업 가운 입고, 퇴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병원 복도를 행진하는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컬렌 포터 군입니다.
산모의 건강 때문에 임신 22주만에 태어난 컬렌은 당시 몸무게가 390g으로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했는데요.
160일간의 긴 치료 끝에 무사히 퇴원하게 됐고요.
그런 아이가 대견했던 부모는 퇴원하는 날, 컬렌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의료진도 다른 환자들도 컬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는데요.
멀리 이곳에서도 응원할게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병원에서 특별한 졸업식을 열렸습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졸업생'이 될 것 같은데요.
주인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저 졸업 가운 입고, 퇴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병원 복도를 행진하는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컬렌 포터 군입니다.
산모의 건강 때문에 임신 22주만에 태어난 컬렌은 당시 몸무게가 390g으로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했는데요.
160일간의 긴 치료 끝에 무사히 퇴원하게 됐고요.
그런 아이가 대견했던 부모는 퇴원하는 날, 컬렌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의료진도 다른 환자들도 컬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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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퇴원 축하해~!” 미숙아 위한 병원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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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4 20:58:27
- 수정2018-09-04 21:00:50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병원에서 특별한 졸업식을 열렸습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졸업생'이 될 것 같은데요.
주인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저 졸업 가운 입고, 퇴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병원 복도를 행진하는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컬렌 포터 군입니다.
산모의 건강 때문에 임신 22주만에 태어난 컬렌은 당시 몸무게가 390g으로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했는데요.
160일간의 긴 치료 끝에 무사히 퇴원하게 됐고요.
그런 아이가 대견했던 부모는 퇴원하는 날, 컬렌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의료진도 다른 환자들도 컬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는데요.
멀리 이곳에서도 응원할게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병원에서 특별한 졸업식을 열렸습니다.
아마 '세계에서 가장 어린 졸업생'이 될 것 같은데요.
주인공,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여러분~ 저 졸업 가운 입고, 퇴원합니다~ 축하해주세요~"
병원 복도를 행진하는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컬렌 포터 군입니다.
산모의 건강 때문에 임신 22주만에 태어난 컬렌은 당시 몸무게가 390g으로 생존 확률이 2%에 불과했는데요.
160일간의 긴 치료 끝에 무사히 퇴원하게 됐고요.
그런 아이가 대견했던 부모는 퇴원하는 날, 컬렌을 위한 졸업식을 열었습니다.
의료진도 다른 환자들도 컬렌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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