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 이왕표, 암 투병 끝에 별세

입력 2018.09.04 (23:33) 수정 2018.09.04 (23: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레슬러 이왕표 씨가 오늘 오전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2013년 담낭암 수술은 받은 이 씨는 최근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로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 씨는 세계프로레슬링기구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인기를 누렸고, 프로레슬링연맹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레슬링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프로레슬러 이왕표, 암 투병 끝에 별세
    • 입력 2018-09-04 23:35:57
    • 수정2018-09-04 23:51:40
    뉴스라인 W
프로레슬러 이왕표 씨가 오늘 오전 향년 64세로 별세했습니다.

2013년 담낭암 수술은 받은 이 씨는 최근 암이 재발해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박치기왕' 김일의 수제자로 1975년 프로레슬러로 데뷔한 이 씨는 세계프로레슬링기구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인기를 누렸고, 프로레슬링연맹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레슬링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