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하늘 드러나…서울 한낮 28도 ‘늦더위’

입력 2018.09.05 (12:15) 수정 2018.09.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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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지만,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는데요.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로 강 건너까지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대구 29도 등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해안과 강원 산간지역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요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 감기 걸린 분들 많은데요.

낮엔 더위가 이어지다가도 해가 진 뒤엔 기온이 금세 내려가 아침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 아침 저녁으로 더욱 서늘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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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청명한 하늘 드러나…서울 한낮 28도 ‘늦더위’
    • 입력 2018-09-05 12:16:45
    • 수정2018-09-05 12:21:31
    뉴스 12
[앵커]

청명한 가을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가을 분위기가 나지만,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큰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하늘이 더 파랗게 보이는데요. 가시거리도 20킬로미터로 강 건너까지 시야가 탁 트여 있습니다.

맑은 날씨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대구 29도 등 대부분 30도 가까이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고 해안과 강원 산간지역엔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요즘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커 감기 걸린 분들 많은데요.

낮엔 더위가 이어지다가도 해가 진 뒤엔 기온이 금세 내려가 아침기온이 20도 안팎까지 내려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 아침 저녁으로 더욱 서늘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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