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청명한 가을 하늘…일교차 커 ‘건강 유의’

입력 2018.09.05 (12:56) 수정 2018.09.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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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 가을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는데요.

맑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엔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금세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로 선선하겠고, 한낮엔 29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주말엔 아침 공기가 더욱 서늘해지겠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28도 강릉과 대전, 광주와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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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청명한 가을 하늘…일교차 커 ‘건강 유의’
    • 입력 2018-09-05 12:57:46
    • 수정2018-09-05 13:00:50
    뉴스 12
청명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여름보다 습도가 낮아 가을 하늘은 더 파랗게 보이는데요.

맑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면서 서울의 낮 최고기온 28도 대구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낮엔 덥지만 해가 진 뒤엔 기온이 금세 내려갑니다.

내일 아침 서울 20도로 선선하겠고, 한낮엔 29도까지 올라 일교차는 10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금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나면 주말엔 아침 공기가 더욱 서늘해지겠습니다.

오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과 산간지역에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28도 강릉과 대전, 광주와 대구 29도 등 대부분 지역 30도 가까이 올라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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