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책가방 아니었네?…비몽사몽 아이의 실수
입력 2018.09.05 (20:45)
수정 2018.09.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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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졸음 앞에선 장사 없는데요.
필리핀에 사는 한 초등학생은 잠에 취해 귀여운 실수를 했답니다.
교실에 설치된 cctv영상, 보시죠.
[리포트]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시간!
다른 친구들은 하교할 준비를 하는데 이 꼬마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잡니다.
보다 못한 선생님이 책가방 싸는 걸 도와주고 아이를 깨우는데요.
간심히 잠에서 깬 아이! 가방을 매는데...
오늘따라 가방이 딱딱하죠?
보시다시피 가방이 아니라 플라스틱 의자를 팔에 끼워 넣고는 등에 짊어지려는 겁니다.
잠에서 덜 깬 아이가 의자를 책가방으로 착각한 건데요.
선생님은 물론 뒤늦게 cctv를 보게된 엄마도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가 얼마나 졸렸으면 이런 실수를 했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되네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졸음 앞에선 장사 없는데요.
필리핀에 사는 한 초등학생은 잠에 취해 귀여운 실수를 했답니다.
교실에 설치된 cctv영상, 보시죠.
[리포트]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시간!
다른 친구들은 하교할 준비를 하는데 이 꼬마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잡니다.
보다 못한 선생님이 책가방 싸는 걸 도와주고 아이를 깨우는데요.
간심히 잠에서 깬 아이! 가방을 매는데...
오늘따라 가방이 딱딱하죠?
보시다시피 가방이 아니라 플라스틱 의자를 팔에 끼워 넣고는 등에 짊어지려는 겁니다.
잠에서 덜 깬 아이가 의자를 책가방으로 착각한 건데요.
선생님은 물론 뒤늦게 cctv를 보게된 엄마도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가 얼마나 졸렸으면 이런 실수를 했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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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책가방 아니었네?…비몽사몽 아이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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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5 20:47:56
- 수정2018-09-05 20:54:08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졸음 앞에선 장사 없는데요.
필리핀에 사는 한 초등학생은 잠에 취해 귀여운 실수를 했답니다.
교실에 설치된 cctv영상, 보시죠.
[리포트]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시간!
다른 친구들은 하교할 준비를 하는데 이 꼬마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잡니다.
보다 못한 선생님이 책가방 싸는 걸 도와주고 아이를 깨우는데요.
간심히 잠에서 깬 아이! 가방을 매는데...
오늘따라 가방이 딱딱하죠?
보시다시피 가방이 아니라 플라스틱 의자를 팔에 끼워 넣고는 등에 짊어지려는 겁니다.
잠에서 덜 깬 아이가 의자를 책가방으로 착각한 건데요.
선생님은 물론 뒤늦게 cctv를 보게된 엄마도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가 얼마나 졸렸으면 이런 실수를 했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되네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아이나 어른이나 졸음 앞에선 장사 없는데요.
필리핀에 사는 한 초등학생은 잠에 취해 귀여운 실수를 했답니다.
교실에 설치된 cctv영상, 보시죠.
[리포트]
하루 일과가 끝나고 집에 돌아갈 시간!
다른 친구들은 하교할 준비를 하는데 이 꼬마만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잡니다.
보다 못한 선생님이 책가방 싸는 걸 도와주고 아이를 깨우는데요.
간심히 잠에서 깬 아이! 가방을 매는데...
오늘따라 가방이 딱딱하죠?
보시다시피 가방이 아니라 플라스틱 의자를 팔에 끼워 넣고는 등에 짊어지려는 겁니다.
잠에서 덜 깬 아이가 의자를 책가방으로 착각한 건데요.
선생님은 물론 뒤늦게 cctv를 보게된 엄마도 폭소를 터트립니다.
아이가 얼마나 졸렸으면 이런 실수를 했는지... 안타까우면서도 공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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