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찜질방 공사현장에서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서 일하던 동료 작업자들이 10여분 만에 매몰된 인부들을 구조했지만 A(65) 씨는 사망하고 B(40)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찜질방 내 불가마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서 일하던 동료 작업자들이 10여분 만에 매몰된 인부들을 구조했지만 A(65) 씨는 사망하고 B(40)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찜질방 내 불가마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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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양산 찜질방 공사현장에서 외벽 무너져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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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01:09:01
어제(5일) 오후 2시 50분쯤 경남 양산시의 한 찜질방 공사현장에서 외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인부 2명이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서 일하던 동료 작업자들이 10여분 만에 매몰된 인부들을 구조했지만 A(65) 씨는 사망하고 B(40)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찜질방 내 불가마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가 나자 인근에서 일하던 동료 작업자들이 10여분 만에 매몰된 인부들을 구조했지만 A(65) 씨는 사망하고 B(40)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 등은 찜질방 내 불가마를 설치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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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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