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가운데 마지막으로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일자리 정책의 실패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대표연설에 담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신고리 원전 문제 처리 과정 등에서 주목받았던 문 정부의 이른바 '공론화 정치'가 무조건 확대돼선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부문에서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산업 부분에서는 '선 허용, 후 규제' 원칙의 산업 정책 도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청와대와 여당이 요구하고 있는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일자리 정책의 실패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대표연설에 담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신고리 원전 문제 처리 과정 등에서 주목받았던 문 정부의 이른바 '공론화 정치'가 무조건 확대돼선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부문에서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산업 부분에서는 '선 허용, 후 규제' 원칙의 산업 정책 도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청와대와 여당이 요구하고 있는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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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소득주도성장 비판, 책임정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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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06:07:36
오늘(6일) 국회에서는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가운데 마지막으로 대표연설을 진행합니다.
김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일자리 정책의 실패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대표연설에 담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신고리 원전 문제 처리 과정 등에서 주목받았던 문 정부의 이른바 '공론화 정치'가 무조건 확대돼선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부문에서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산업 부분에서는 '선 허용, 후 규제' 원칙의 산업 정책 도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청와대와 여당이 요구하고 있는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 원내대표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일자리 정책의 실패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한 비판적 입장을 대표연설에 담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신고리 원전 문제 처리 과정 등에서 주목받았던 문 정부의 이른바 '공론화 정치'가 무조건 확대돼선 안 된다고 비판하면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 정치가 필요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 부문에서는 개헌과 선거제도 개혁의 필요성을, 산업 부분에서는 '선 허용, 후 규제' 원칙의 산업 정책 도입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청와대와 여당이 요구하고 있는 판문점 선언의 비준 동의안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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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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