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아파트 공사장 방수작업하던 4명 사상
입력 2018.09.06 (06:51)
수정 2018.09.06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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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진주시 충무공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 5층 벽면 방수 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2살 박 모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다 방수 용액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생존 작업자 등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2살 박 모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다 방수 용액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생존 작업자 등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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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 아파트 공사장 방수작업하던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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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06:51:53
- 수정2018-09-06 07:06:19
어제(5일) 오후 5시 반쯤 진주시 충무공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지하 5층 벽면 방수 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쓰러졌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2살 박 모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다 방수 용액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생존 작업자 등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근로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62살 박 모 씨는 숨졌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다 방수 용액 유해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생존 작업자 등을 상대로 마스크 착용과 안전 규정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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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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