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고령 스쿠버다이버…기록 경신
입력 2018.09.06 (10:55)
수정 2018.09.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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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던 영국 남성, '레이 울레이' 씨가 자신의 세계 최고령 스쿠버다이빙 기록을 고쳐 썼습니다.
지중해 키프로스 섬으로 이주해 햇수로 58년째 다이빙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가 아흔다섯번째 생일을 지낸 지 나흘 뒤인 지난 1일.
키프로스의 라르나크 앞바다 수심 40.6m에 자리한 해저 난파선까지 잠수해 44분간 선박 내부와 주변을 탐험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레이 울레이/95살 스쿠버다이빙 기록 보유자 :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체력만 유지가 된다면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내년에 또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41분, 38.1m 세계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지중해 키프로스 섬으로 이주해 햇수로 58년째 다이빙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가 아흔다섯번째 생일을 지낸 지 나흘 뒤인 지난 1일.
키프로스의 라르나크 앞바다 수심 40.6m에 자리한 해저 난파선까지 잠수해 44분간 선박 내부와 주변을 탐험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레이 울레이/95살 스쿠버다이빙 기록 보유자 :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체력만 유지가 된다면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내년에 또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41분, 38.1m 세계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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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세계 최고령 스쿠버다이버…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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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6 10:58:26
- 수정2018-09-06 11:04:04
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던 영국 남성, '레이 울레이' 씨가 자신의 세계 최고령 스쿠버다이빙 기록을 고쳐 썼습니다.
지중해 키프로스 섬으로 이주해 햇수로 58년째 다이빙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가 아흔다섯번째 생일을 지낸 지 나흘 뒤인 지난 1일.
키프로스의 라르나크 앞바다 수심 40.6m에 자리한 해저 난파선까지 잠수해 44분간 선박 내부와 주변을 탐험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레이 울레이/95살 스쿠버다이빙 기록 보유자 :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체력만 유지가 된다면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내년에 또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41분, 38.1m 세계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지중해 키프로스 섬으로 이주해 햇수로 58년째 다이빙 전문가로 활약 중인 그가 아흔다섯번째 생일을 지낸 지 나흘 뒤인 지난 1일.
키프로스의 라르나크 앞바다 수심 40.6m에 자리한 해저 난파선까지 잠수해 44분간 선박 내부와 주변을 탐험하고 기념 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레이 울레이/95살 스쿠버다이빙 기록 보유자 : "기록을 자체 경신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체력만 유지가 된다면 여러분 모두와 함께 내년에 또 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이로써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웠던 41분, 38.1m 세계 기록을 자체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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