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점차 맑아져 서울 27도…주말 아침엔 쌀쌀

입력 2018.09.07 (12:56) 수정 2018.09.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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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7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차례 가을비가 내린 뒤 북쪽에서 서늘한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백로 절기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 동안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겠습니다.

낮엔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대부분 지방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내일은 제주도에 새벽 한 때 비가 조금 오겠고, 모레는 동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남부지방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중부지방부터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아침기온 20도 아래로 내려가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에 30도 가까이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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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점차 맑아져 서울 27도…주말 아침엔 쌀쌀
    • 입력 2018-09-07 12:57:44
    • 수정2018-09-07 13:02:13
    뉴스 12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후엔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7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한차례 가을비가 내린 뒤 북쪽에서 서늘한 공기가 내려오겠습니다.

백로 절기인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16도까지 내려가는 등 주말 동안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하겠습니다.

낮엔 30도 가까이 오르겠고, 대부분 지방 활동하기 무난하겠는데요.

내일은 제주도에 새벽 한 때 비가 조금 오겠고, 모레는 동해안에 비가 예상됩니다.

비구름은 대부분 동해상으로 물러났습니다.

남부지방에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중부지방부터 하늘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대구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2.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앞으로 아침기온 20도 아래로 내려가 아침엔 쌀쌀하고 한낮에 30도 가까이 오르는 일교차 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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