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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삿포로 운항 오늘부터 재개
입력 2018.09.08 (01:05) 수정 2018.09.08 (04:46) 경제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이 오늘(8일)부터 정상화돼 정기편은 물론 특별기가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삿포로에 발이 묶였던 국내 여행객들도 속속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인천과 삿포로, 부산과 삿포로를 잇는 정기편 항공기 3편을 예정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모두 665석 규모의 특별기 2편도 별도로 편성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인천과 삿포로를 오가는 정기편 2편 외에, 모두 580석의 특별기 2편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어제(7일) 삿포로를 벗어나 아사히카와 공항에 2편의 대체 편(TW9253 / 9255)을 투입했으며, 밤 사이 인천공항에 350여명의 승객들이 도착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일본 오사카 지역 간사이 공항의 차질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사이 공항은 국제선 운항이 여전히 금지된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은 간사이 공항 폐쇄로 오는 11일까지는 인천과 김포, 부산에서 간사이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에 따라 후쿠오카와 나고야, 나리타, 하네다, 오카야마 등 주변 공항에 지금까지 10편(2천320석)의 대체기를 투입한 데 이어 11일까지 15편(2천180석)의 대체기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인근 나고야 공항에 대체기나 임시편을 투입해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10일까지 나고야 공항으로 대체 편성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는 20편, 3천64석 규모에 이릅니다.

항공사들은 기상 악화로 결항한 항공편 고객들에게는 사전 안내했으며, 해당 고객들이 일정과 구간을 변경할 경우 운임 차액과 환불·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 인천-삿포로 운항 오늘부터 재개
    • 입력 2018-09-08 01:05:26
    • 수정2018-09-08 04:46:38
    경제
지진 피해를 입은 일본 삿포로의 신치토세 공항이 오늘(8일)부터 정상화돼 정기편은 물론 특별기가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삿포로에 발이 묶였던 국내 여행객들도 속속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늘 인천과 삿포로, 부산과 삿포로를 잇는 정기편 항공기 3편을 예정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모두 665석 규모의 특별기 2편도 별도로 편성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인천과 삿포로를 오가는 정기편 2편 외에, 모두 580석의 특별기 2편을 추가로 편성했습니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어제(7일) 삿포로를 벗어나 아사히카와 공항에 2편의 대체 편(TW9253 / 9255)을 투입했으며, 밤 사이 인천공항에 350여명의 승객들이 도착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일본 오사카 지역 간사이 공항의 차질은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간사이 공항은 국제선 운항이 여전히 금지된 상태입니다.

대한항공은 간사이 공항 폐쇄로 오는 11일까지는 인천과 김포, 부산에서 간사이를 오가는 항공편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이에 따라 후쿠오카와 나고야, 나리타, 하네다, 오카야마 등 주변 공항에 지금까지 10편(2천320석)의 대체기를 투입한 데 이어 11일까지 15편(2천180석)의 대체기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아시아나항공도 인근 나고야 공항에 대체기나 임시편을 투입해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습니다. 10일까지 나고야 공항으로 대체 편성된 아시아나항공 특별기는 20편, 3천64석 규모에 이릅니다.

항공사들은 기상 악화로 결항한 항공편 고객들에게는 사전 안내했으며, 해당 고객들이 일정과 구간을 변경할 경우 운임 차액과 환불·재발행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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